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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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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언제쯤 평온하고 성숙한 육아 가능할까요"라며 "엄마가 미안해.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 더 성숙해지길 다짐하며"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현이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한 모델이다. 지난 2012년 대기업 S사의 연구원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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