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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준이 10년 째 수면 장애가 있다고 밝혔다.
고준은 "원래 수면 장애가 좀 심하다. 자꾸 눈이 떠져서 한번에 깊은 잠을 못 잔다"며 "입마개 테이프, 코 스프레이, 취침 전 화장실 가기, 마그네슘 섭취 등 다 해봤는데 잘 안 돼서 완전 내려놓고 상태"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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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은 책 보기부터 양자역학 영상 보기, 백색 소음 듣기 등 무지개 회원들의 각종 솔루션에 "10년 동안 해봤는데 안 되더라. 이제는 깊은 수면은 포기한 상태"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