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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에 게스트로 나선다.
콜드플레이는 2025년 4월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6회에 걸친 내한공연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딜리버드 바이 디에이치엘'을 펼친다. 콜드플레이가 국내에서 공연을 개최하는 것은 2017년 첫 내한 이후 8년 만이다.
트와이스는 전 회차 걸쳐 게스트로 출격할 예정이다. 21세기 밴드 중 제일 성공한 록 밴드로 통하는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에 글로벌 K팝 대표 걸그룹인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함께해, 눈길을 끈다.
트와이스는 오는 12월 6일 미니 14집 '스트래티지'를 발표한다. 앨범명과 동명 타이틀곡에 미국 유명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이 피처링에 참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