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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편스토랑' 이정현 딸 서아가 최연소 효녀에 등극한다.
거실에 편 돗자리에 앉은 서아는 선글라스, 토끼 인형, 모자, 물병까지 야무지게 자신만의 소풍 아이템들을 챙겼다. 특히 귀여운 선글라스를 쓰고 포즈를 취하더니, 이내 선글라스를 착 하고 머리에 얹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엄마 DNA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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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모녀 이정현과 서아의 행복한 일상, 어른도 아이도 좋아할 이정현의 알록달록 파프리카 2종 요리, 서아의 기특하고 귀여운 효심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1월 1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