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열살 연하와 결혼한 레이디 제인이 연하남의 매력으로 "갈등 시 나이로 누를 수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 뒤로 언니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데 연락하기 미안해서 연락을 안 하면서 연락 빈도가 줄어들었다"고 하자, 데프콘은 "그렇게 관계를 정리하는 거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
하지만 레이디 제인은 "막상 하고 나니까 너무 좋다. 결혼한 지 1년 넘었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열 살 연하남 매력을 묻는 질문에 "부부 간 갈등이 생겼을 때 나이로 누를 수 있다"며 10살 연상으로서 권력을 행사 중인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유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