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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현정이 '나미브' 스태프들을 위해 사비로 직접 파티를 열었다.
고현정은 자막을 통해 "촬영장에서 늘 같이 고생하고 웃고 하는 사이다. 아늑하고 편안한 자리를한번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직접 샴페인을 따라주며 "건강하게 2024년 10월을 맞이하자"며 감사 인사까지 전한 고현정. 마피아 게임까지 즐긴 후 고현정은 스태프들을 위해 몰래 준비한 고가의 선물을 건넸다. 고현정이 준비한 선물은 직접 론칭하는 화장품 브랜드의 프리미엄 제품들. 스태프는 "항상 언니한테 받기만 한다"고 고마워했고 고현정은 "나도 많이 받는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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