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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정식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곡으로 글로벌 차트를 석권하며 주목받고 있다.
진의 인기는 아이튠즈에서도 이어졌다. 'I'll Be There'는 일본,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를 포함한 7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등 주요 국가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이틀 연속 1위를 지키며 진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이 곡은 진의 첫 솔로 앨범 Happy의 선공개 곡으로, 앨범은 오는 11월 15일 발매된다. I'll Be There는 로커빌리(Rockabilly)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경쾌한 곡으로 듣는 이에게 힘과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진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진의 솔로 앨범 'Happy'는 11월 15일 오후 2시 발매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