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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박수홍이 최근 미모가 급상승한 딸 전복이의 근황을 공개한다.
이 가운데 박수홍이 생후 14일 차 딸 전복이의 범상치 않은 성장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전복이는 벌써부터 목을 가누는 모습과 박수홍을 바라보고 있는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격한다. 박수홍은 "눈이 더 커진 것 같아. 눈이 커졌어요!"라며 하루가 다르게 급상승하고 있는 전복이의 미모에 벅찬 기쁨을 드러낸다. 또한 전복이는 앵두 같은 입술과 더욱 풍성해진 머리숱까지 뽐낸다고.
이어 '만 53세 늦깎이 아빠' 박수홍의 못 말리는 팔불출 육아가 자동 미소를 자아낼 예정. 박수홍은 만세를 하는 전복이를 따라 하며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쁨을 표현한다. 또한 벌써부터 요람을 뚫고 나올 것 같은 전복이의 길쭉길쭉한 다리를 보며 "태어난 지 8일째인데 어떻게 갓난아기 다리가"라며 자신을 닮은 전복이의 롱다리에 감탄하며 말을 잇지 못한다고. 이처럼 아빠 박수홍의 기분 좋은 설렘과 국민 딸로 등극한 전복이의 완성형 미모는 '슈돌'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