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최민환 성매매 의혹을 재차 옹호하자, 팬들의 실망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어 팬의 의견에 "성매매가 아니고 성매매 업소가 아니라면? 지금 하는 말 책임질 수 있어?"라는 댓글을 달기도. 최민환을 옹호하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는 이홍기의 태도에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의 계정에는 "팩트가 아직이면, 팬들 생각해서 쫌맘 참어 부탁이니까", "제발 가만 있어 너무 실망이다 녹음본 다 들어보고 성매매가 아니고 업소가 아니라고 쉴드 치는거야?", "버릴 건 버리고 지킬 건 지키자", "진심으로 오빠한테 짜증나니까 답답해도 가만히 있으라고", "믿고 응원하는것도 정도가 있죠 의리지키고 친구믿고 편드는것도 좋지만 그렇게 하시다가 다같이 나락갑니다. 살사람은 살아아죠 제발 정신좀 차려요"라는 등의 글이 가득하다.
|
그는 "가족들 앞에서 내 중요 부위를 만지고 돈을 잠옷 여기(가슴)에 꽂았다. 내가 그 나이에 업소를 가봤겠나, 술 문화를 알겠나.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런 주정도 습관이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민환과 A씨가 나눈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는데, 최민환이 "아가씨 있냐"고 업소 예약을 부탁하자 A씨는 "초이스 하려면 한두시간 기다려야 한다"고 답하며 성매매 업소 출입 의혹을 불러일으킬 만한 내용이 담겨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