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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베테랑2' 스페셜 나잇 티켓 암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4일 영화 '베테랑2'의 배급사 CJ ENM 측은 "영화 '베테랑2'에 큰 사랑을 보내주신 관객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금주 일요일(10/27) '베테랑2' 스페셜 나잇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다만, 당첨 발표 이후 일부 소셜미디어, 중고거래 커뮤니티 등에서 '베테랑2' 스페셜 나잇의 티켓을 고가에 양도하는 정황이 확인되고 있습니다"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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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베테랑2'의 주역 황정민, 정해인, 정만식, 신승환, 오대환, 김시후가 라스트 무대인사와 스페셜 나잇 행사로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약 400여 명 가량의 관객들이 초청되며, 오후 6시 영화 본편 상영 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스페셜 나잇 행사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그간의 홍보 활동에 대한 생동감 넘치는 비하인드, 팬들의 만족도를 100% 이상 끌어올릴 역대급 팬서비스 이벤트까지 다양한 코너로 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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