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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조세호 부부의 신혼여행 모습이 포착됐다.
조세호의 아내는 키 167cm로 조세호 보다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결혼식장에서 키스 사진을 찍을 때도 조세호가 까치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은 커플 카디건으로 신혼여행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해당 카디건은 샤넬이 2023 S/S 시즌에 선보인 캐시미어 카디건으로, 가격은 5150달러(약 720만원)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지난해 블랙핑크 제니가 공항 패션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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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세호의 결혼식의 초호화 하객 라인업이 화제를 모았다. 배우 최지우, 류준열, 안재욱, 이수혁부터 가수 지드래곤, 엑소 찬열과 디오, 이승기-이다인 부부, 태양-민효린 부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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