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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백지영이 '둘째 임신' 소망을 밝혀 전현무를 깜짝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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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대망의 해방촌에 도착해 "여기 길 너무 좋다"며 가을 정취를 만끽한다. 하지만 전현무는 "잠깐만! 잠깐만!"이라고 외치더니, 다급히 한 카페에 달려간다. 백지영도 엉겁결에 그를 따라가는데, 잠시 후 카페 앞에서 백지영이 라이브 공연을 감행하는 진풍경이 펼쳐져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2' 3회는 오는 25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