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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산부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손담비는 "(지인들이) '양수도 있고 해서 네 것이 아니라 하는데 전 제 것 같다. 살이 정말 많이 쪘는데 놀랐지만 살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며 "배가 많이 나오면서 모든 옷이 안 맞기 시작했다. 남자 바지로 바꿨다. 옷에 대한 고민이 엄청 많은 시기"라고 밝혔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최근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 손담비는 지난달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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