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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안재욱이 조세호의 결혼식에 참석해 단독으로 박수친 비하인드가 전해졌다.
조세호는 지난 20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로 알려진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조세호의 은사인 전유성이, 사회와 축사는 절친 남창희와 이동욱이 맡았다.
이날 결혼식은 유명 연예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많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조세호를 '프로불참러'라는 별명을 만들어준 안재욱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안재욱은 이날 조세호의 결혼식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하며, "아는데 어떻게 안 가요!"라는 글을 남겨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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