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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태리가 매란 국극단 퇴출의 기로에 서서 결전의 '춘향전' 무대에 선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방자로 변신한 정년이의 모습을 담고 있어 결전의 날이 다가왔음을 알 수 있다. 방자라는 캐릭터 답게 익살스러운 복색을 한 정년이의 밤톨 같은 비주얼이 입덕을 부른다. 반면 백스테이지에서 무대를 바라보며,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정년이의 비장한 표정에 긴장감이 서려 있어 보는 이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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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안방극장에 국극의 인기를 되살리기 시작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는 오늘(19일) 밤 9시 20분에 3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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