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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대한민국 레전드 축구 스타들과 일반인 동호회 팀이 '풋살 대결'을 펼치는 KBS의 신개념 스포츠 예능 '뽈룬티어(Ball+Volunteer)'의 이영표 팀이 첫 경기부터 충격패하며 1전 1패를 거둔 가운데, '축구돌' 인피니트 남우현이 "빚이 100만 원 생기고 시작했다"며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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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이 시작되자 경기북부소방 팀의 맹공이 시작됐다. 이영표는 "어떤 팀을 데려온 거야?"라며 제작진들에게 당혹감을 내비쳤다. 거기다 경기북부소방 팀이 뽑은 랜덤 핸디캡 카드가 발동되자 중계진 일동은 경악했다. 해설을 맡은 이주헌 위원은 "현영민 선수에게 굉장히 불리하다"며 뽈룬티어의 위기를 예고했다. 한편, 남현종 아나운서는 "이제 어떻게 풋살 경기를 풀어나가야 하는지 선수들이 완전히 알고 있다"며 뽈룬티어의 변화를 예고해, 두 번째 경기에선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축구공을 통해 사회적 기여를 꿈꾸는 태극전사들의 이야기 '뽈룬티어'는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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