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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라미란이 '캠핑 혐오주의자' 한가인의 반전 근황을 전했다.
지난 시즌 '캠핑 혐오주의자'라고 지칭한 한가인은 "나 같은 사람도 캠핑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지 궁금했다"면서 '엄마 한가인'이 가족 없이 가는 첫 여행이라는 점에서도 "저한테는 엄청나게 큰 일탈"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캠핑 여행에서 누구보다 잘 적응하고 즐긴 한가인은 라미란 덕분에 가족들과 캠핑을 즐기는 일상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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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이탈리아의 보물 같은 곳으로 향해 본격 여정을 시작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 텐밖즈 4인방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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