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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샤이니 온유가 배우로 변신한다. '4분 44초'에서 층간 소음으로 괴로워하는 704호 주민 '기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특유의 청량함과 매력적인 보컬로 사랑받는 샤이니 온유(이진기)는 층간 소음으로 괴로워하는 704호 주민 '기철' 역을 맡았다. 예민한 캐릭터 '기철'로 완벽 변신한 이진기는 지금껏 무대에서 보여준 적 없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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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프로듀스 101 시즌 2로 얼굴을 알린 모델 출신 권현빈은 친구들과 공포 체험에 나선 104호 주민 '동민'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최근 tvN 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에서 '서혜숙'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장영남은 404호를 방문한 부동산 중개인 '미영'역을 맡아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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