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 남편이 임신한 아내를 위한 로맨티시스트가 된다.
10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내 바라기 남편, 폭풍 성장 중인 귀염둥이 딸 서아와 함께 둘째 복덩이와 만날 날을 즐겁게 기다리고 있는 이정현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임신한 아내를 위해 로맨티시스트를 자처한 이정현 남편의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흐뭇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이정현은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아침부터 도시락을 싸는가 하면,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서아와도 계속 놀아주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그렇게 찾아온 저녁. 복덩이와 만날 날이 가까워질수록 몸이 무거워 힘든 이정현은 잠시 휴식을 취했다. 특히 "요새 계속 발이 저리고 아프다"라며 계속 발을 주물러 눈길을 끌었다.
이때 이정현 남편이 사뭇 비장한 표정으로 나타났다. 임신한 아내를 위해 족욕과 발마사지를 본격적으로 준비한 것. 놀란 이정현이 "감동인데?"라며 웃음을 터트린 가운데, 이정현 남편은 무릎을 꿇고 본격적인 풀서비스에 돌입, 족욕과 발마사지를 이어갔다.
|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