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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 씨가 체중 감량으로 화제다.
특히 체중 144kg라고 고백했던 박수지 씨가 두 달 만에 29kg를 감량, 118kg이라고 알려 눈길을 끈다. 몰라보게 날씬해진 수지 씨가 짧은 치마에 시스루 셔츠를 입고, 다소 노출이 있는 의상도 당당하게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박수지 씨는 최근 미나와 류필립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 출연, 다이어트 도전 의사를 밝히며 그 과정을 공개하는 중이다. 무엇보다 몸무게 144kg라고 밝혔다가, 성희롱 및 모욕적인 댓글로 마음고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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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