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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신랑수업' 박현호, 은가은 커플이 홍지윤과 함께 '200일 기념 파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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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관련 조사를 마친 홍지윤은 이번엔 "결혼까지 가려면, 예비 남편으로서 경제적 능력도 중요한 것 같다"고 예리한 질문을 던졌다. 박현호는 "아이돌로 활동할 때부터 지금까지 일을 쉬어본 적이 없다. 은행 신용점수로 말씀드리자면 1000점이다. 전혀 빚이 없다. 자가는 아직 없지만, 10년 된 청약통장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첫 뽀뽀'를 묻는 질문에는 두 사람 모두 "사귄 날 화장실 앞에서 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뒤이어 요즘 유행하는 '2세 어플'로 은가은과의 '2세 사진'을 확인해 봤으며, 직후 박현호는 "사진을 보니 정말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며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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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오는 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