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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인 최준희가 확 달라진 비주얼을 선보였다.
다소 소화하기 힘든 머리스타일, 메이크업에도 빛나는 최준희의 미모가 감탄을 부른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인해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지만, 이후 44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2022년 2월 한 연예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지만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