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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고딩엄빠5'에 출연한 고딩맘 조아라가 충격적인 과거를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후 조아라가 남편을 용서한 후에도 자신이 바람을 피웠다는 고백이었다. "제가 남편에게 세 번이나 바람을 들켰다"는 조아라의 발언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다. 이에 박미선은 "주인공이 바람을 피우는 건 처음이라 정말 놀랍다"며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조아라는 그로 인해 남편과 이별을 했지만, 엄마와의 갈등으로 집을 나오게 되면서 다시 재결합하고 혼인신고까지 했다고 털어놓았다. 다만 이후에도 남편의 휴대폰을 몰래 보다가 외도를 의심하며 갈등을 겪었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