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정하가 육아에 소질을 보이며 조카를 향한 따뜻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정하는 지난 5월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디즈니+ 시리즈 '무빙'으로 TV부문 신인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수상 당시 그는 세상을 떠난 매형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이 상을 바침으로써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누나가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이정하는 현재 영화 '빅토리'에 출연 중이며 MBC '쇼! 음악중심'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