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이상아가 '이제 혼자다'에서 세 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속사정을 고백한다.
이상아는 "전남편이 MC냐?", "나 이 방송 섭외 들어왔었다"라며 전남편과 동반출연을 할 뻔했다고 밝힌다.
박미선이 "전 배우자를 TV에서 볼 수 있지 않나"라고 물어보자 이상아는 "저는 가끔 본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라고 답한다.
또한, 이상아는 혼전임신으로 사기꾼과 두 번째 결혼을 했던 사연과 세 번째 결혼을 결심한 이유도 고백한다. 이상아는 세 번의 이혼 후 "도피성으로, 동정심으로 결혼하면 안 된다"라는 뼈 아픈 교훈을 되새긴다.
그런 이상아에게 네 번째 남자가 등장했다?!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회고하며 눈시울을 붉히던 이상아를 함박웃음 짓게 만든 다정한 목소리의 주인공! 궁금증을 자아내는 그의 정체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이 세상에 적응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으로 그들의 진솔한 삶 속에서 펼쳐지는 회복과 성장의 인생 2막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오는 10월 15일(화) 오후 10시 6회가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