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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남편 빈자리 심각..결국 친父 도움 받았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4-10-14 05:10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남편 빈자리 심각..결국 친父 도움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가족과 함께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아빠랑 지붕 위에 올라가서 방충망 보수하는 중"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아버지와 주택 지붕에 걸터 앉아 방충망을 보수하고 있는 중. 연세가 있으심에도 딸을 위해 기꺼이 높은 지붕에 앉아 보수 작업 중인 서효림 아버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남편 빈자리 심각..결국 친父 도움 받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편은 뭐하고 아버님이 도와주시느냐" "위험해 보인다. 조심하시길" "부녀의 모습이 훈훈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서효림은 가평에 별장을 소유하고 있다. 서효림은 별장에 대해 "농사도 좀 짓고 가족끼리 주말에 쉬러 가는 그런 곳이다. 딸이 태어나고 돌 쯤 코로나 시기가 와서 어디 갈 수가 없어서 별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남편 빈자리 심각..결국 친父 도움 받았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인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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