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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모델 장윤주가 둘째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회사의 창립 멤버이기도 했다. 정승민의 책을 100권 샀다 자랑하는 김소연 대표에 장윤주는 "1000권 사셨어야죠"라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성공적인 북 콘서트가 끝나고 분위기 좋은 와인바에 장윤주 내외와 김보스의 직원들이 모였다.
"두 분이 너무 사랑하시는데 둘째 계획은 있냐"는 직원의 질문에 김소연 역시 "하나 더 있어도 좋을 거 같다"라 거들었고 장윤주는 "자기는 하나도 없으면서"라 받아쳤다.
장윤주는 "둘째에 대한 마음이 아예 없지는 않은데 쉽지 않다"라 했다. 남편 정승민은 "제가 둘째에 대한 계획에 없었는데 최근에 생각이 바뀌었다"라 했고 장윤주는 "여보 그건 나랑 얘기해야지"라 너스레를 떨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