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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김대호가 바닷속에서 펼쳐진 긴급 상황에 대피하는 일이 발생한다.
10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22회에서는 머구리 협회장 김대호와 그가 꾸린 '머벤져스' 박준형, 권은비, 김남일, 오스틴강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둘째 날 풍경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과 붐, 양지은,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장준이 함께한다.
스타 셰프 오스틴강은 통발에서 잡힌 재료 중 하나인 장어로 '장어덮밥'을 준비한다. 초호화 음식 '장어덮밥'이 조식으로 서비스된다는 이야기에 스튜디오에서도 감탄이 터져 나온다. '머벤져스' 표 조식은 먹는 장소도 특별해 더욱 눈길을 끈다. 바로 첫째 날 열심히 준비한 신상 어트랙션, '선상 레스토랑'을 개장한 것. 오직 머구리들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조식 서비스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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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머벤져스 멤버들을 기겁하게 만든 의문의 생명체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들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 우여곡절 가득했던 '머벤져스'의 선상 레스토랑 오픈 현장은 오는 10월 7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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