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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이 결혼 2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가운데, 예정된 마카오 팬미팅 스케줄을 소화한다.
티아라는 지난 2021년 완전체 앨범 '리:티아라'(Re:T-ARA)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마지막까지 함께 활동했던 지연과 은정, 효민과 큐리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뜻을 다시 모았고, 최근 지연의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프로필 및 콘셉트 사진을 통해 굿즈 제작을 하는 등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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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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