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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김태우가 힘든 시기 버팀목이 되어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데뷔 후, 김태우는 그룹 활동부터 솔로 활동까지 모두 큰 사랑을 받으며 '공연의 신'으로 우뚝 섰다. 그러나 공연계 전체가 지독한 불황을 겪었던 코로나 시기, 김태우는 뜻하지 않게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고민이 많았다고 밝힌다. 힘든 시간 속, 김태우의 버팀목이 되어준 사람은 다름 아닌 아내.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고 싶다는 '사랑꾼' 김태우의 러브스토리가 전격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태우는 진정한 '먹신'의 면모를 드러낸다. 1일 1고기는 물론, 낯선 음식들까지 안 가리고 먹어 '먹태우'라는 별명을 가진 김태우는 정글을 가는 프로그램에서 이구아나와 박쥐고기까지 먹어야 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태우는 <백반기행>에서도 "맛있다"를 연발하며 먹방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김태우와 함께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오늘(6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