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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프로듀서 겸 연예 기획사 대표 라이머가 홀로 살아가는 일상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라이머는 이날 방송에서 처음으로 이혼 후 겪었던 마음을 담담하게 고백한다. 부모님 앞에서 눈물을 보였던 순간과 이혼 사실을 처음 알렸던 상황을 털어놓으며,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에 이상민 역시 자신의 이혼 후 겪은 감정을 공유하며 공감을 나눈다. 이를 지켜보던 모벤져스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라이머의 속마음을 담은 이 이야기는 6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