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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장기 흥행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지민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11주 연속 차트인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Who'는 스포티파이가 4일 발표한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9월 27일~10월 3일) 4위, 'MUSE'는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7위로 호성적을 거두었다. 'Who'는 10월 3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4위로 77일 연속 10위권을 지켰다.
RM과 뷔, 정국도 스포티파이 주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RM이 피처링한 래퍼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의 'Neva Play (feat. RM)'는 180위, 뷔 솔로 앨범 'Layover'의 수록곡 'Love Me Again'은 130위에 자리했다.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과 솔로 앨범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가 각각 43위, 106위를 기록했다. 'GOLDEN'(24위)과 방탄소년단 앤솔러지 앨범 'Proof'(64위)는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순위권을 유지해 방탄소년단의 굳건한 위상을 보여줬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