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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뇌 신경마비 투병을 알렸던 자우림 김윤아가 달라진 분위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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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는 메이크업 변화인지 달라진 눈매 하나로 분위기가 달라진 모습이다.
이어 "지금도 마비 후유증 탓에 몇몇 기능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은 상태다. 사실 약간의 발성 장애가 남았는데 힘으로 억누르고 있다. 다행히 청각과 근육이 어느 정도 회복돼 일할 수 있게 됐지만, 그때 그 경험 이후로는 항상 이번 일이 내 마지막 작업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됐다"라고 했다.
한편 김윤아는 2006년 치과의사 겸 방송인 김형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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