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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솔로' 15기 출연자 광수와 옥순이 딸을 품에 안으며 기쁨의 소식을 전했다.
광수와 옥순은 지난해 6월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최종 선택을 하며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보름 만에 결혼을 결심해 화제가 되었으며, 이후 파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나솔사계'를 통해 직접 해명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결혼 10개월 만에 첫 딸을 맞이하게 됐다.
광수와 옥순의 딸 출생 소식에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