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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가을 아침을 열었다.
3일 홍진경은 "먹고 기도하고 공부하고 가을아침"이라며 밝게 인사했다.
넓고 탁 트인 홍진경의 집 거실 역시 그의 뒤로 보이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앞서 유튜브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부동산에도 검색 안 되는 홍진경 평창동 대저택 과연 얼마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성규는 "말로만 듣던 평창동이다. 평창동이 회장님들이 사는 동네다. 진경 누나가 사업가로서도 엄청 성공했다. 집이 3층집이라더라. 내가 원래 집 어딘지 알면 부동산 정보를 검색해 확인한다. 그런데 누나 집은 매매가도 안 나오고 전세가, 월세가 아예 안 잡힌다"라고 홍진경의 집을 소개해 화제가 됐다.
장성규는 "얼마나 올랐냐. 몇 십억 오르지 않았냐"고 집요하게 물었고 홍진경은 "그건 각자 알아서 검색하자"라고 방어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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