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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새벽 육아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강재준은 육아의 힘든 순간에도 아들의 웃음을 보며 힘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육아동지들이 지금 시기가 가장 그리울 거라고 한다. 그래서 후회 없이 이 순간들을 기록해두려고 한다"며 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강재준은 이은형과 10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