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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조선 대학가요제'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똘끼 충만' 참가자들이 펼치는 역대급 '광기 폭발'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10일(목) 밤 9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음악을 사랑하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총출동한 장르 파괴, 형식 파괴 '대학생 전용' 꿈의 오디션이다. '범접 불가 대세 MC' 전현무, '현존 최강 심사위원 군단' 김형석X김현철X윤상X김태우X하동균X김이나X임한별X소유가 퍼펙트 라인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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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넘치는 에너지로 관객들을 단번에 제압하는 것은 물론,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심사위원들마저 꼼짝하지 못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최狂자' 세 팀의 폭발적인 무대에 심사석에서는 "오늘부터 팬이다", "머리가 삐죽삐죽 선다" 등 감탄이 터져나왔고, 이들을 눈앞에서 대면한 전현무는 "얘 진짜 눈에 똘끼 있다"라며 경악했다. 모두가 혀를 내두른 문제의 참가자들, 그 면면은 10일(목) 밤 9시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기와 열정X광기와 똘끼의 향연, 캠퍼스 스타의 부활을 알릴 신호탄이 될 첫 번째 오디션 'TV조선 대학가요제'는 10월 10일(목)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