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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혜빈이 아들을 위해 성대한 생일파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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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부터 아들을 재워놓고 생일파티를 준비했다는 전혜빈은 "엄마 밤새 널 위해 준비했어"라며 "모두 너무 신나 낮잠도 안 자고 7시간 동안 놀다 실려 나감"이라고 전했다. 이어 "태어나서 가장 신나는 날. 축하해 아가"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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