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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예비 신랑과 달콤한 하루를 보냈다.
두 사람은 지인들 앞에서 노래 '기다린 만큼 더'를 함께 부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누리꾼들은 예비 신랑의 가수 뺨치는 노래 실력에 "나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불러주고 싶다", "어머어머♥",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와 고(故) 서세원의 딸인 서동주는 오는 2025년 6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4살 연하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서동주는 예비 신랑에 대해 "키 184㎝에 배려심이 많고 성격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밝힌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