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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나래가 과거 일본 남성과의 썸을 깜짝 공개했다
최다니엘은 일본어로 "저는 최다니엘이다. 성은 최이고 이름은 다니엘이다"고 소개했다. 이에 박나래는 "일본어 좀 하신다"며 놀랐다.
이에 카호는 "타카다 카호다. 카호상도 되고 카호짱도 된다"며 소개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일본어 '상'과 '짱'의 차이점을 알려주고, 매너 넘치는 최다니엘의 모습에 "일본 남자들에게 보기 힘든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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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일본 남성분과 도쿄에서 만나서 아주 뜨겁게 썸을 타다가 한국에서도 만났는데 썸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랑은 뺑소니처럼 오는데 내 사랑은 그냥 치고 지나갔다"고 말해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또한 이날 박나래는 썸 레이더를 발동시켜 자칫 지나칠 수 있는 썸 기류를 예리하게 포착하거나, 여성들의 심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하며 설렘 몰입도를 상승시켰다.
한편 '혼전연애'는 K-한류 드라마 열풍으로 로맨틱한 한국 남자들에 대한 로망을 갖게 된 일본 여성들이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한국 남자들과 만나는 리얼 연애 프로그램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