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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지난달 30일 발매한 '크레이지'는 단순하면서 귀에 맴도는 훅(Hook·강한 인상을 주는 후렴구)과 매력적인 코드 패턴이 특징인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기반 곡이다.
핑크팬서리스는 "모두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비트의 '크레이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 한국에서 (멤버) 허윤진을 만나 반가웠는데, 곡 작업까지 하게 되어 영광이었다"는 쏘스 뮤직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르세라핌은 앞서 미국의 유명 보깅(Voguing·잡지 '보그' 모델의 포즈에서 착안한 스트리트댄스 장르) 댄서 데쉬언 웨슬리가 피처링에 참여한 '크레이지' 리믹스 음원을 발표한 바 있다.
'크레이지'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2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49위에 올라가 있다.
cjs@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