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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이 건강상태를 전했다.
또한 김영하 작가의 단편소설 '총'의 한 페이지 속 밑줄을 그은 글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가 공감한 글에는 "석태는 웃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웃음이 그의 몸속에서 터져나왔다. 살고 싶다. 살고 싶다. 살고 싶다. 석태는 세 번 되뇌고 다시 웃었다. 엄마, 엄마는 아세요? 제가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됐는지?"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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