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남진(79)이 "60년 전 내 모습을 보며 스스로도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긴 세월 활동할 수 있는 것도 축복이다고 생각했다. 많은 팬이 있기 때문에 오늘도 '내가 할 수 있구나' 감사함을 새삼 느끼게 된 개인적인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고 덧붙였다.
'오빠, 남진'은 대한민국 최초의 팬덤을 이끈 오빠 남진의 데뷔 60주년 기념한 작품이다. 오는 9월 4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