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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이 영원히 고통받는 이태임과의 사건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이어 예원은 "저 혼자 찔려서 '마음에 드는데요'라고 할 수 없다. 걸어오는 장난도 받아줘야 하나 싶다"며 9년 전 사건이 아직도 회자되는 것에 대해 고민이 깊었음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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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짤로 광고가 들어왔다던데"라는 질문에는 "그 멘트를 써서 광고가 많이 들어왔다. 성형 등 많이 들어왔는데 저의 기준이라고 하면 기준인데 그 멘트를 사용해서 방송을 하는 건 아닌 거 같다"라고 소신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예원은 지난 2015년 한 예능프로그램 촬영 중 이태임과의 갈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예원이 이태임에게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하자 화가 난 이태임이 욕설을 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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