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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완벽한 가족' 김병철, 윤세아가 박주현에게 깜짝 제안을 한다.
진혁은 선희에게 서류를 건네며 뜻밖의 말을 전한다. 진혁은 시간도 주지 않고 준비되는 대로 일을 진행하라며 선희를 당황하게 만든다고. 선희를 둘러싸고 연일 사건 사고가 터지고 있는 가운데, 이토록 급하게 일을 처리하는 이유가 궁금해진다.
선희는 갑작스런 진혁의 제안에 얼떨떨해하고, 놀란 마음에 울먹인다. 곁을 지키던 엄마 은주는 다 너를 위한 일이라며 선희를 보듬어준다. 아빠 진혁이 떠난 뒤 두 사람은 진심이 담긴 이야기도 나눈다고 하는데.
한편 KBS2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5회는 2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