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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2NE1(투애니원)이 음악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데뷔 15주년 기념 서울 콘서트의 시야제한석을 추가 오픈한다.
덩달아 최근 박봄의 다이어트, 산다라박의 워터밤 무대, CL(씨엘)의 콘서트 게스트 등 멤버들이 근황이 전해지면서, 2NE1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이 더 커지는 상황이다.
이미 한 차례 일정을 확대했음에도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구매 요청이 쇄도했고, 이에 일부 시야제한석 오픈을 결정하게 됐다고 YG 측은 전했다. 해당 좌석 예매는 오는 9월 3일 오후 8시에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2NE1은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11월 말 일본 고베 월드홀,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로 발걸음을 옮긴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투어 일정 공개까지 앞두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