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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1세대 걸그룹 비주얼 센터' 간미연이 베이비복스 시절 몽골 땅부자가 될 뻔한 사연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간미연의 아픈 기억(?)도 잊게 만든 몽골의 광활한 대자연 속 여행 코스가 공개돼 관심을 사로잡는다. 몽골은 스위스를 연상케 하는 몽골 표 승마 체험과 애니메이션 같은 광활한 사막 풍경으로 스튜디오를 완전히 매료시킨다고. 급기야 간미연은 "제 성씨가 칭기즈 칸에서 왔다는 설이 있다"라며 뜻밖의 족보(?)까지 공개, 몽골에 100% 동화된 모습을 보여 MC진을 폭소케 한다는 후문. 과연 '몽골 귀빈' 간미연의 추억을 되살린 몽골의 대자연은 어떤 모습일지,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누워서 즐기는 랜선 세계 여행 채널S '다시갈지도' 123회는 오는 29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