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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WHIB)가 첫 아시아 팬밋업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휘브는 아시아 팬밋업에서 대표곡 무대로 카리스마부터 청량까지 휘브의 다채로운 분위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8인 8색의 매력을 극대화한 퍼포먼스로 볼거리를 선사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현지 팬들과 더욱 친밀한 소통을 위해 각 도시마다 다른 코너와 토크를 준비하며 감동적인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휘브는 첫 아시아 팬밋업 개최였음에도 불구하고 매 도시 방문 전부터 다수의 주요 현지 매체들의 집중을 한몸에 받으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 기자간담회 진행은 물론 TV프로그램, 라디오, SNS 등 다채로운 매체에서 활약하며 풍성한 첫 아시아 팬밋업을 완성시켰다.
첫 아시아 팬밋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휘브는 "팬밋업을 통해 여러 도시의 팬분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좋은 추억이었다. 팬분들의 열띤 환호와 응원 덕분에 에너지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 이번 팬밋업을 계기로 더 멋지게 성장한 아티스트가 되어 더 많은 팬분들을 만나러 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아시아 팬밋업을 통해 다시 한번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준 휘브의 추후 행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