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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방탄소년단 진이 섬에서 피자 만들기에 도전한다.
그런가 하면 진은 확보한 식재료를 보고 대뜸 "피자 먹고 싶다"고 외친다. 이를 들은 모두가 "섬에서 피자를 어떻게 해"라고 당황해 하는 가운데, 진이 직접 피자 만들기에 도전한다고 해 그 결과를 궁금하게 만든다.
각자 메뉴를 정하고 요리에 몰입한 진과 이연복. 재료를 손질하는 이들의 칼질 소리가 기가 막힌 조화를 이루며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는 후문. 무인도에 울려 퍼진 요리 사제지간 진과 이연복의 칼질 하모니가 기대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