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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우새' 윤종신이 훌쩍 큰 세 아이들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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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보다 키가 작은 윤종신은 연애할 때 먼저 도착해 기다리고 있었다고. 아내와의 연애를 '좌식연애'라고 표현한 윤종신은 "아내한테 힐 신지 말라는 얘기 안 한다. 힐까지 신으면 저보다 10cm 넘게 크다"며 "다행히 아이들은 엄마 유전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첫째 딸이 168cm이다. 거의 최단신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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